제목 "충북지사 품질인증 우수 농특산물 "모란식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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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성기 기자 =

충북도는 ‘우수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 실시에 따라 올해 심의회를 열고 외산 연풍곶감, 옥천 금적산 뽕란, 음석 셀덕오리등 5개 품목의 '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사용을 승인키로 했다.

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연풍곶감(괴산), 셀덕오리(음성), 금적산 뽕란(옥천), 친환경 한방 뱀장어(충주), 속리산 칡즙(보은) 등 5건이다.

영동산골오징어는 품질경영시스템 및 HACCP인증 등을 통해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원료인 생오징어가 원양산 등이어서 심의 과정에서 부결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또 이미 승인한 품목 중 올해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33건 중 품질인증 마크사용 연장사용을 신청한 청원생명 쌀 등 32건의 향후 2년간 연장 사용을 승인했다.

도는 도지사 품질인증 상품을 대형유통업체, 식재료, 학교급식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옥션' 내 '청풍명월장터'에 입점토록 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도지사 품질인증 1호로 승인된 '청풍명월 한우'는 롯데백화점 전국매장 25곳에 입점 판매 중이며, 충주사과도 GS리테일과 롯데마트에 연중 공급하고 있다.

영동포도, 음성청결고추, 생거진천쌀 등은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사용을 승인한 인증품목의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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