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올 첫 시행 오리자조금 ‘순풍’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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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작하는 오리자조금 사업이 목표조성 금액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리협회(회장 김만섭)에 따르면 9일 현재 2천179만원의 자조금이 거출돼 목표금액 5천만원의 43%를 달성했다.
오리자조금 조성 현황을 보면 (주)모란식품과 (주)코리아더커드가 3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납부했으며 (주)주원산오리 200만원, (주)삼호 100만원 순으로 계열분과에서 참여했다.
또 부화업계에서는 쌍둥이부화장, 성실부화장, 화정축산영농조합법인, 솔잎부화장, 영양축산, 황아부화장, 신북부화장, 성호부화장이 100만원씩 납부했다.
사육분과에서는 78개 농장에서 모두 419만원을 조성했으며 유통분과에서는 (주)청산식품이 50만원, 태능유통이 10만원을 자조금으로 납부했다.
이에 따라 오리협회는 오는 9월까지 5천만원을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리협회는 “오리자조금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올해 처음 자조금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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