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리협, 자조금 1억5천만원 증액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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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 자조금 1억5천만원 증액 늘린다

이사회서 논의…AI이후 소비회복 정체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8-07-07 오전 11:30:43

 
농식품부에 보조금 증액 공식요청키로


오리업계가 AI사태 이후 좀처럼 오리고기 소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자조금 사업을 확대 소비를 늘려나가가로 했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오리협회는 올해 1억원의 자조금을 거출키로 했으나 AI 이후 소비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을 늘려 총 2억5천만원의 거출키로 의결했다.
이를 위해 오리협회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종오리부화업계 및 계열업체들이 앞장서서 거출금을 늘리기로 했다.
이울러 오리협회는 농가들이 추가로 1억5천만원을 더 거출키로 함에 따라 농식품부에도 보조금을 증액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한편 오리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리아더커드 700만원, 주원산오리 530만원, 모란식품 500만원, 신촌자연오리 200만원, 알에스티 100만원, 하나로덕 100만원, 일반사육회원 350만원 등 총 2천509만원의 자조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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