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리자조금 사업 순항…1억5천만원 거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N
조회수
첨부파일 없음

오리자조금 사업 순항…1억5천만원 거출

전년대비 3배가량 늘어…조기정착 가능성 보여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등록일: 2008-08-18 오후 3:26:30

오리자조금 사업이 지난해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오리협회는 14일 현재 1억5천692만2천원의 자조금이 거출됐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은 올해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농가 거출금 5천649만원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 조기 정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4월에 발생했던 AI로 인해 오리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에서 이 같이 자조금이 거출되면서 순항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에 따라 오리협회는 이달부터 지하철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리고기 소비홍보사업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리자조금 납부현황을 살펴보면 오리계열업체 및 부화장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계열업계에서는 코리아더커드가 2천773만원을 비롯해 주원산오리 1천376만원, 모란식품 1천286만원, 신선산오리 1천268만8천원, 화인코리아 642만3천원, 다영푸드 329만6천원, 금계 241만6천원 등으 fskq부했다.
부화장의 경우 해바래부화장이 962만3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덕신부화장 689만6천원, 성호부화장 625만원, 솔잎부화장 465만원, 오리부화장 320만원 등이며 신북부화장, 아람부화장, 대추부화장, 수원옹산, 원천부화장, 조징농장, 수균농장, 대성 등이 200만원 이상을 경주부화장, 동림, 명바위, 송림, 대화, 연희농장, 진주오리, 현경, 엘림농장, 두촌농장, 가나안, 능골부화장, 황하부화장 등이 100만원 이상을 납부했다.
이전글 축산물선물세트,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손길 기다려
다음글 오리협, 자조금 1억5천만원 증액 늘린다


 Untitled Document